인도 이필립, 전소피아 선교사님 기도제목 - 2020-03-23 19:45:21
admin 조회수:107
카톡 :
메일 :

급성 백혈병에 걸린 불신자 아버지

 

2월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. 저희 아버님께서 “급성 백혈병”에 걸려 얼마 못 사실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. 저희 부부는 급히 한국을 방문하여 아버님 곁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. 그러나 아버님은 끝까지 예수님도 천국과 지옥도 다 부인했고 귀를 막으며 복음을 더 이상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. 불신자 형제들이 저희 부부에게 아버님이 싫다는데 왜 전도하느냐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.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였으나 아버님은 점점 더 마음이 강팍해져 가고 있습니다. 현재 아버님은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 오셔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전보다는 건강이 조금 나아진 듯 보입니다. 그러나 급성 백혈병이라 병원에서는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벌써 2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. 아버님께서 꼭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. 그래서 마지막까지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선교지 영혼들에게 간증하기를 원합니다.

 

한 가지 시급한 기도제목은 지난 1월에 비자 연장 신청을 해 준 상태인데 이미 3월 9일 비자 기간은 끝이 났고 아직 새 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. 문의를 해 봤지만 답이 없습니다. 신청한지 거의 두 달이 되었는데 말입니다.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비자를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한국에 비자를 받으러 가도 인도에 언제 재입국할지 기약이 없습니다. 새 거주 비자가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.

 

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코로나 바이러스가 믿음의 사람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,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평강이 넘치도록  기도합니다. 샬롬!!

 

댓글 목록